- 날짜
- 2024년 5월 10일
- 분량
- 총 4장
- 담당
- 출판홍보실
- 전화
- 02-3701-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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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 ‘아산 플래넘 2024’ 5월 14일 개최
– ‘아시아의 미래: 번영과 안보(Future of Asia: Prosperity and Security)’ –
아산정책연구원(이사장 윤영관)은 2024년 5월 14일(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아시아의 미래: 번영과 안보(Future of Asia: Prosperity and Security)’라는 주제로 ‘아산 플래넘 2024’를 개최한다. 올해 아산 플래넘은 수많은 도전 속에도 번영을 이룩한 아시아가 북한의 핵과 같은 지속되는 위협, 경쟁하는 강대국 블록 간 갈등과 같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어떻게 평화를 유지하고 번영을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이번 아산 플래넘에서는 정몽준 명예이사장이 환영사를, 김홍균 외교부 차관, 에드윈 퓰너(Edwin Feulner) 헤리티지 재단 설립자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커트 캠벨(Kurt Campbell) 미 국무부 부장관의 동영상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금년 아산 플래넘에는 폴 월포위츠(Paul Wolfowitz) 전 미국 국방부 부장관 및 전 세계은행 총재, 카렌 하우스(Karen House) 전 월스트리트저널 발행인, 존 햄리(John Hamre) CSIS CEO, 제임스 스타인버그(James Steinberg)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 랜달 슈라이버(Randall Schriver) 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 쟈칭궈(Jia Qingguo) 베이징대 교수, 김성한 고려대 교수 및 전 국가안보실장, 모리모토 사토시(Morimoto Satoshi) 전 일본 방위대신 등 글로벌 외교∙안보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한다.
아시아의 번영을 위협하는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이번 아산 플래넘은 총 7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참석자들은 아시아 안보 구조 변화, 지역의 경제질서, 신안보 문제, 군비 경쟁, 아시아의 분쟁 지대, 북한의 핵 위협, 그리고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아시아 안보와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현장의 공간 제약으로 인해 참석은 부득이 외교/통일부 상주 출입기자단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인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회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영한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