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정책硏, `아산플래넘` 4월30일 개막
Kurt Campbell(커트 캠벨), 기자회견 개최
`New World Disorder(새로운 무질서)` 논의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 www.asaninst.org)은 4.30∼5.1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제3회 ‘아산플래넘`을 개최하며, 이를 플래넘홈페이지 www.asanplenum.org 와 유스트림www.ustream.tv.kr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생중계 한다.
`New World Disorder(새로운 무질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커트 캠벨 (Kurt Campbell)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비롯해 제임스 스타인버그 (James Steinberg) 전 미 국무부 부장관, 마이클 쉬퍼 (Michael Schiffer) 전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기 소르망 (Guy Sorman) 프랑스의 석학 등 세계적 싱크탱크와 연구기관에서 300여 명의 세계적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커트 캠벨 (Kurt Campbell)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퇴임 후 최초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그는 30일(화) 오전 10:30~11:30, 행사장 프레스룸(남산 II룸)에서 열리는 회견에서 20분간의 스피치 발표 후 40분 정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취재 등록한 언론인들은 입장 가능하다.
제3회 아산플래넘은 ‘새로운 무질서’라는 주제 아래 경제적 불안정, 핵문제, 글로벌 거버넌스 체제의 확산 그리고 테러리즘과 같은 안보 분야의 무질서에 대해 제임스 스타인버그 前 미 국무부 부장관, 마이클 쉬퍼 前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기 소르망 프랑스 석학 등 세계적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참여하여 이를 규명하고 이에 따른 위기 대응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아산플래넘은 세계 유수의 싱크탱크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매년 서울에서 모여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연례회의로서, 발표자와 참가자 간의 교류를 극대화하여 보다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이 행사는 초청장을 받은 사람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 ‘사전등록제’를 원칙으로 진행예정이므로 다음 사이트에서 등록 요망 http://www.asanplenum.org/registration/registration/press.asp
*세부 프로그램 및 관련 자료 다음 사이트에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임
http://www.asanplenum.org/programme_detail/plenumProgram.asp
★★★ (단, 관련 자료별 ‘보도 가능 일시’ 별도 기재 예정이므로 확인 요망)
* ‘아산플래넘 2013’은 다음 웹 사이트에서 ‘생중계(Livestream)’ 예정:
아산플래넘(www.asanplenum.org), 아산정책연구원(www.asaninst.org), 유스트림(www.ustream.tv.kr)
* 회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영한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단, 커트 캠벨 기자회견과 리젠시 룸 진행 세션 恨)
아산정책연구원 소개
아산정책연구원 (원장 함재봉, www.asaninst.org)은 객관적이면서 수준 높은 공공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독립적인 연구기관입니다. 한반도, 동아시아, 그리고 지구촌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과 정책결정자들이 합리적이고 공공의 복리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선택하도록 돕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지향합니다.
2008년 설립 이후 국내외 학술교류, 아산플래넘, 아산핵포럼과 같은 대규모 국제회의 개최, 《China’s Foreign Policy》, 《Japan in Crisis》, 《출구가 없다》 연구 서적 출간 등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년 펜실베니아대 주관의 세계싱크탱크 랭킹 지역부문에서는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