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15년 4월 6일
- 분량
- 총 6장
- 담당
- 홍보실 한인석 전문원
- 전화
- 02-3701-7377
- communications@asaninst.org
* 배포 후 바로 보도 가능합니다.
아산정책硏, ’아산플래넘 2015’, 28~29일 개최
– 시드니 사일러 특사 등 ‘미국의 귀환’ 전망에 따른 국제질서 재편 논의 –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 www.asaninst.org)은 ‘미국의 귀환?’을 주제로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아산플래넘 2015’를 개최한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동북아와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미국의 귀환이 미치는 국제질서 재편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는 시드니 사일러 미국 국무부 6자회담 특사를 비롯해 우젠민 전 중국외교학원장, 알렉시스 더든 미 코네티컷대 교수,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기 소르망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미국의 쇠퇴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나, 최근 들어 에너지, 달러화 강세, 군사력 혁신 등으로 미국의 부활이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테러, 핵확산 등과 같은 초국가적 위협에 대한 더 큰 글로벌 리더십도 요구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귀환’이 국제질서에 미칠 영향과 국가들간 만연한 전략적 불신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행사는 4 개의 플래너리 세션 1) Is the U.S Back? 2) Limits of U.S. Power? 3) G2 or G1? U.S-China Relations 4) Korean Peninsula: The End Game 으로 구성된다.
* 취재를 희망하는 언론인은 4.17(금)까지 사전 신청 요망 (신청자에 한해 현장 참석 가능)
* 연사들 약력은 플래넘 홈페이지(www.asanplenum.org)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아산 플래넘’은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세계 유수의 싱크탱크와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보다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 회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영한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