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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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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 ‘아산 플래넘 2016’ 26~27일 개최
– 커트 캠벨 등 ‘뉴 노멀’에의 대응 방안과 해법 논의 –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 www.asaninst.org)은 ‘뉴 노멀’을 주제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아산 플래넘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전세계 70여명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전쟁과 갈등, 무질서와 혼란이 일상화되고 있는 모순적인 현상인 ‘뉴 노멀’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방안과 타결책을 논의한다.

올해는 커트 캠벨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비롯해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 게리 세이모어 하버드대학교 벨퍼국제관계연구센터 소장, 주 펑 난징대학교 남중국해 연구센터 소장 등 4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현 시대의 불안정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현재의 다자 및 양자 협력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비정상의 일상화를 해결할 수 있는 리더십과 비전은 어디에서 나올 것인가? 등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행사는 4 개의 플래너리 세션 1)뉴 노멀 2)‘뉴 노멀’ 시대의 지역 질서 3)비전통적 위협 4)여전한 북한 순으로 구성된다.

* ‘아산 플래넘’은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세계 유수의 싱크탱크와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보다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합니다.
* 인터뷰 신청은 ‘참고자료 2’에 있는 신청서로 4.8(금) 오후 5시까지
communications@asaninst.org로 접수 바랍니다.
* 취재를 희망하는 언론인은 4.19(화)까지 사전 신청 요망 (비표 소지자에 한해 현장 참석 가능)
– 현장의 공간 제약으로 인해 부득이 참석은 외교/통일부 상주 출입기자단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인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행사 관련 정보 및 연사들의 약력은 플래넘 홈페이지(www.asanplenum.org)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회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영한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