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n Plenum

세션: 세션 5 / 리젠시 룸
시간: 2013년 5월 1일 / 14:00-15:15
사회: 앤서니 넬슨, 미-아세안 경제협력위원회
패널: 홍규덕, 숙명여자대학교
황퀘이보, 대만국립정치대학
런샤오, 푸단대학교
야마구치 노보루, 일본방위대학교

패널 개요

언론은 주로 중국과 일본의 분쟁 위험이나 북한의 위협에 주목하지만, 동아시아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정치, 경제, 안보 문제를 안고 있다. 미얀마의 수많은 소수민족 저항 세력이나 태국 및 필리핀의 이슬람 저항 세력 등 동남아시아에는 반군과 내부 갈등이 그치지 않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방위비 지출이나 군현대화는 항상 민감한 이슈다. 중국뿐 아니라 이 지역의 다른 국가들도 군선진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무기 경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 패널에서는 향후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요소들과 역내 불안정 요소를 짚어보고 해법을 모색해본다.

[질문]

  1. 1. 동아시아 지역에서 갈등이 분쟁으로 격화될 가능성이 큰 지역은 어디인가?
  2. 2. 이 지역에 추진되는 군현대화의 동기, 정당성, 의미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3. 3. 오판 또는 분쟁 격화의 위험을 줄이고 불안정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은 무엇인가?